여심흔든 화제성 광고로 인기몰이
[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시리얼 시장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여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마케팅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동서식품의 체중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라이트업'은 업계 1위 동서식품이 2009년부터 2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일반 제품 대비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면서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중조절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에게 적합한 체중조절용 시리얼로 인가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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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업'의 모델로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20대 대표스타 신세경을 내세웠다. 건강하면서도 상큼한 신세경의 등장을 통해 '라이트업'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매와 완벽한 디-데이(D- Day)를 선사한다는 내용의 TV 광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트업'의 '바캉스 디-데이(D-Day)' 편 광고에서는 '봄날의 디-데이(D-Day) 다이어트' 광고에 이어,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 준비를 해야 하는 여자의 부담감과 조급함을 신세경을 통해 고스란히 보여준다.
광고를 통해 '라이트업'은 디-데이(D-day)라는 명확한 목표일에 맞춰 계획을 가지고 다이어트 할 것을 권하고 있다.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트업’은 Light(가벼운)+Up(위로, 업그레이드)의 합성어로 "날씬하고 가벼운 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포스트 라이트업'과 함께라면 고통스러운 다이어트가 아니라, 즐겁고 가볍게 체중 조절하여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쫄깃하고 바삭해 우유와 함께 먹었을 때 고소한 맛이 일품인 '라이트업'은 밀가루가 아닌 '통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포만감을 증가시켜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한 것도 라이트업만의 강점이다
동서식품 마케팅팀 박슬기 매니저는 "각 기간별로 굶지 않고 필요한 영양분을 챙기고, 명확한 목표를 갖고 체중조절을 하자는 '디-데이(D-Day) 다이어트, 라이트업' 캠페인과 함께 소비자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업'은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는 4in1 제품(270gX4팩, 1만1900원),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2in1 제품(520gX2팩, 1만3950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 제품(40g, 1500원)의 3종이 새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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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