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손해보험 스마트 연금보험
[뉴스핌=최주은 기자] 동부화재(사장 김정남)는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준비는 물론 소득공제 혜택 및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등의 위험까지 보장하는 연금저축 손해보험 ‘스마트연금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노후 생활비 마련이 가능한 연금상품으로 납입기간동안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금개시전 및 연금개지후 보험기간까지 상해관련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연금개시연령을 만 55세부터 75세까지 원하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고, 연금지급기간 역시 연금개시연령과 노후생활계획에 맞추어 5~25년 중 1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해 위험에 따른 보장기능을 확대했다. 사망‧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등을 니즈에 맞게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연금지급방식도 다양화해 매년 일정액의 안정적인 연금지급이 가능한 정액형과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체증형이 있다. 이외에 경제적으로 보험료 납입이 곤란한 고객에게 편의성 제공을 위한 납입유예제도 등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납입보험료와 퇴직연금 납입보험료 합계액 기준으로 연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운영 실적이 공시이율을 초과할 경우 배당금이 발생해 기본연금에 더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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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