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IFA2012] 삼성 모바일 언팩…신종균 사장의 ‘깜짝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갤노트2 외 신제품 라인업 일제히 발표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이 삼성 모바일 언팩에서 갤럭시노트2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베를린=뉴스핌 강필성 기자]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는 그야말로 ‘매직쇼’였다. 행사 테마를 ‘매직쇼’에 맞췄다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날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온 갤럭시노트2 외에도 갤럭시 카메라, 윈도우8 아티브 라인업을 일제히 발표했기 때문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각 챕터마다 등장해 제품을 소개를 할 때마다 이를 지켜보던 세계 각국 1200여명의 기자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29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는 세계 유수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약 1200명의 세계 각국 기자들이 모여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출구에서 줄을 섰을 정도.

이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듯 삼성 모바일 언팩은 그야말로 ‘매직쇼’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행사 진행요원들이 모두 마술사 복장으로 통일했고 진행자들은 무대에서 수차례 카드 마술 등을 선보이며 청중을 놀라게 했다.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장을 가득 메운 1200여명의 취재진.
하지만 가장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가 진짜 ‘매직쇼’가 된 것은 이날 공개된 제품들 때문이다. 신 사장은 이날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 카메라, 아티브(ATIV) 라인업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2는 이미 이날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각별한 관심을 모았던 제품이지만 갤럭시 카메라와 아티브는 사전에 철저하게 보완이 지켜졌던 제품들이다. 갤럭시노트2 발표 이후 끝날 줄 알았던 행사가 쳅터2의 갤럭시 카메라, 쳅터3의 아티브 발표로 이어지면서 행사장에는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신 사장은 이날 수차례 혁신을 강조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이어갔다.

신 사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을 쉽게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스마트기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 사장이 갤럭시 카메라와 아티브 라인업을 발표한 것의 의미는 각별하다.

무엇보다 삼성전자의 카메라 사업은 지난 6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출장 이후 세계 1등을 주문했던 사업부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카메라 사업을 전담해온 디지털이미징 부문이 IM부문을 통해 갤럭시 카메라를 출시했다는 점은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특히 신 사장이 디지털이미징 사업부를 관장하면서 고심해왔던 IM부문과의 시너지가 최초로 결실을 맺게 됐다는 점에서 향후 삼성전자 카메라 사업의 사활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전망이다.

갤럭시 카메라는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OS를 카메라와 접목시킨 제품으로 와이파이 모델을 비롯해 3G/4G LTE를 모두 지원한다.

갤럭시노트2에 대해 설명하는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
갤럭시 카메라가 디지털이미징사업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의미를 가졌다면 아티브 라인업의 공개는 기존 윈도우 OS기반 스마트 기기의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아티브 라인업 중 윈도우8 기반 스마트PC(일반/프로) 모델은 사실상 슬레이트PC와 이용고객 층이 겹치는 제품이다. 특히 슬레이트PC보다 얇아지고 탈착식 키보드를 지원하는 등 사실상 슬레이트PC의 발전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슬레이트PC i3 모델을 단종 시키는 등 사실상 아티브 스마트PC 출시 준비를 해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아티브S를 공개하며 윈도우8 OS 스마트폰의 출시 의지를 공식화 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기존 윈도우 OS 스마트폰 옴니아 시리즈를 더 이상 이어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셈이다.

한편, 신 사장은 이날 애플의 소송과 관련해서 별 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만,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쉼없이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겠다”고 간접적으로 애플의 소송에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