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직무대행에 검사출신 오영상(48) 변호사가 29일 선임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23일 KPGA 회장 직무대행자를 채권, 채무자 양쪽의 추천을 받아 선임하겠다고 결정했었다.
채권자측은 오영상 변호사, 채무자(현 집행부)에서는 전 법무부장관 출신의 이귀남 변호사를 각각 추천했었다.
오영상 변호사는 김학서 회장 직무대행자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의 재판부인 서울동부지방법원 홍승철 판사의 사법연수원 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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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