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포털사이트 인물 정보 |
IQ 210의 김웅용씨는 테렌스 타오(IQ 230), 크리스토퍼 히라타(IQ 225)에 이어 I.Q로는 세번째다.
1962년생의 김웅용 씨는 1966년 당시 4세 때 한양대학교 물리학과에 특별입학했다. 이후 1969년 건국대학교 4학년으로 편입했으며 1970년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대학원 열물리학, 핵물리학과에 입학했다.
김웅용씨는 여섯살때 이미 방정식, 적분 문제들을 풀어내 일본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 김웅용씨는 1974년 12세 나이로 미국 우주항공국(NASA) 선임연구원으로 발탁됐으며 1980년 기네스 세계 레코드 세계 최고 지능지수 보유자로 꼽혔다.
그는 16살이 되던 1978년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며 돌연 귀국했고 검정고시를 거쳐 1981년 충북대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했다.
2006년 충북개발공사에 입사한 김웅용 씨는 현재 사업처장으로 일하고 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김웅용 씨의 바람과 달리 국제인명센터(IBC)는 2006년 토목, 환경공학분야 올해의 국제교육자로 선정했다.
또 같은 해 마르퀴즈 후즈 후 23판에 등재됐으며, 미국인명연구소(ABI)가 21세기 위대한 지성, 국제인명센터(IBC) 21세기 우수 과학자 2000으로 선정됐다. 국제인명센터의 종신 부이사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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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