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진석 기자] 백혈병 투병 중 숨을 거둔 KT롤스터 프로게이머 우정호 선수의 빈소가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차려졌다.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착잡한 표정으로 우 선수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다. 지난 2011년 골수이식을 받고 상태가 호전 중이었던 우 선수는 부작용과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2차 수술을 앞두고 이날 새벽 24살의 나이로 숨을 영면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뉴스핌] 최진석 기자 (my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