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모바일 게임 신작 리듬스캔들이 폭풍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하며, 인기몰이에 힘을 보탠다.
리듬스캔들은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감’을 리얼하게 살려 리듬과 캐릭터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멀티 댄스 게임. 지난 7월 30일 카카오 ‘게임하기’ 서비스 개시 이후 구글플레이(http://play.google.com) 신규 무료 앱 항목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대세 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피버 타임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오후 8시에서 11시 사이에 접속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캐시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더불어 프로필 사진 변경이 가능한 ‘사진 라이브러리’ 기능을 추가, 게임 내 SNS 기능을 강화시키고 아이돌 의상, 토끼소녀, 레이싱걸등 남녀 6종의 신규 코스튬을 업데이트를 통해 아바타 꾸미기 기능의 자유도를 배가시켰다.
회사측은 “리듬스캔들은 기존의 SNG 와 달리 음악과 댄스 라는 청소년층 인기 아이템을 게임의 대전 기능과 연계시킨 차별화된 게임성이 인기 요인”이라며 “특히,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게임 내 다양한 커뮤니티 문화가 만들어 지고 있는 만큼, 콘텐츠와 서비스에 있어서도 그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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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