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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고공전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알투비(R2B:리턴투베이스)'의 동명 스마트폰 게임(개발사 NE솔루션, 대표 김한준)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산호섬,계곡,남극을 무대로 약 20여종에 달하는 비행기체들간의 화려한 전투를 구현한 3D 비행슈팅게임으로, 이용자들간 2대2 네트워크대전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이로스코프 기능을 활용한 엑셀레이터를 통해 360도 비행의 즐거움을 스마트폰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은 영화의 강점인 비행전투장면을 3D스마트폰 게임으로 실감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며 "2대2 멀티플레이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은 박진감 넘치는 전략적 협력플레이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21일까지 스마트폰 게임 '알투비'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닉네임을 스마트 페이스북에 남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화 알투비(R2B) 예매권 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알투비(R2B)는 슈팅과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최고의 비행전투게임으로 이용자들은 20여종의 다양한 비행기체를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게임과 영화부문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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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