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고개숙인 박근혜..대선가도 '가시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천헌금·5.16 역사관·최저임금 발언 3중고 겹쳐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경선후보 토론회에 앞서 땀을 닦고 있다.
[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올 연말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악재가 겹치고 있기 때문이다.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은 친박계 인물들로 점차 확산되고 있고 5·16 역사관은 연일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또한 최근 경선주자 토로회에서 '최저임금 5000원' 발언은 유력 대권주자로서 자격 논란을 키우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4월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손수조 후보가 당시 현영희 의원의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 의원은 총선 당시 손 후보 캠프의 자원봉사자들에게 100여만원의 실비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날에는 현영희 의원이 친박(친박근혜)계 유력 인사인 이정현 최고위원과 현경대 전 의원에게도 전달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공천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양상이었다.

진위 여부를 떠나서 이처럼 터진 공천비리 파문은 박 전 위원장이 비대위 시절부터 강조한 '쇄신' 이미지에 흙탕물을 끼얹는 것이나 다름없다.

새누리당과 박 전 위원장의 캠프도 긴장의 연속이다.

박근혜 캠프의 이상돈 정치발전위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돈공천 파문 관련 "솔직히 곤혹스럽지 않겠나. 이런말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선거를 앞두고 한심한 것 아니겠나"라며
"우리 박근혜 후보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라며 당혹스러움을 내비쳤다.

박 전 위원장의 5·16 쿠데타에 대한 인식도 대선정국 속에서 내내 논란이 될 전망이다.

당내 경선주자들도 토론회 등에서 박 전 위원장의 5·16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추궁하고 있어 그의 역사관은 수시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 토론회에서 한 "최저임금이 5000원도 안돼요?"라는 발언은 여론의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민주통합당은 "서민·노동자의 삶에 무관심 하다"며 집중공세를 가했다.

박 전 위원장이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2040세대 젊은이들의 지지층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최근 잇따르는 악재들은 과연 이들 세력의 표를 끌어올 수 있겠냐는 회의적인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