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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가 에너지 수요 절감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에 7명의 전문가가 포스터 디자인 등 재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에는 윤호섭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가 '햇빛천사 동글이^^'라는 캐릭터를 디자인해 참여했으며 안동민 인터그램 대표는 에너지 효율 개선, 에너지총량제, 친환경 운전 등 10대 사업별 BI를 제작했다.
정고암 새김아티스트, 박재동 화백, 은병수 디자이너,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홍지연 민화가는 부채 디자인을 기부했다.
한편 런던올림픽에 참여한 서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 부채를 들고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참가한 선수는 장신권(마라톤), 김지훈(체조), 이민혜(사이클·여), 허민호(트라이애슬론) 선수와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 출전했던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여) 선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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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