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혜진 트위터 캡쳐]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이 유도선수와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3일 한혜진은 트위터에 "영국와서 제 표정이 이날 제일 밝았대요. 정말 행복"이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한혜진은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남자유도 선수 조준호, 송대남, 김재범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사진을 찍었다.
또한 단체 사진 외 선수 3명과도 각각 사진을 찍어 올리며 "잘생겼는데 착하고 귀엽기까지, 조준호 선수와", "진지함과 유머, 매력덩어리 김재범 선수", "금메달 메고 찍으라고 해준 정말 멋지고 따뜻했던 송대남 선수"등의 설명도 함께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부럽다" "나도 조준호 선수랑 찍고싶다" "한혜진 예쁘다" "선수들도 행복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달 25일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SBS 예능 '힐링캠프' 촬영차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생얼 공항 미모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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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