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주 기자] 도심속에서 오랜기간 사회생활을 거쳐온 이들중 정년에 다다른 은퇴자들은 그동안의 삭막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싶어한다. 서울도심보다는 도심외곽에서 맑은 공기와 좋은 환경속에서의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은퇴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전원주택단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선택에 앞서 다양한 조건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좋은 전원주택 선택조건으로는 자연속에서의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공간이 기본으로 돼있어야 하며, 인근에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야 좋다. 아울러 서울도심과 크게 떨어지지 않은 위치적 조건도 고려해야 한다.
앤에스디컨설팅은 수도권에서 40여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곳에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가평 에코카운티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마을전체가 숲으로 둘러쌓인 전원주택단지로 항상 신선한 공기속에서 산림욕도 즐기고 단지 곳곳에 배치된 조경 및 공원 등으로 자연의 건강과 여유로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농촌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재배공간도 마련돼 있으며 인근에는 골프장, 스키장, 수상레저, 승마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준비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평 현리에는 대형마트와 가평군도서관, 수영장과 에어로빅, 헬스장이 완비돼있는 조정국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에코카운티 전원주택 가격은 1억에서 2억원 정도이며, 25평형과 34평형의 조합으로 전체 168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주 기자 (dldmswm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