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헤럴드경제] |
박수정은 지난 27일 케이블채널 동아TV '도전 신데렐라'에 출연했다. 그녀는 심한 주걱턱 때문에 '밥퍼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였고, 이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도전 신데렐라'에 오디션을 본 것.
프로그램 주인공으로 선정된 박수정은 지난 해 12월부터 6개월간 밸런스 4D양악수술, 눈 코 광대 성형수술, 치아교정수술, 가슴확대수술 등을 받아 완벽한 페이스 오프에 성공, '최강 인형녀'로 변신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UCC로 제작했다.
박수정은 모 인터넷 얼짱카페의 최강얼짱에 뽑혔다. 해당 카페에는 '얼짱 수정이야기'란이 따로 개설돼 있다. 카페대표는 박씨의 매력을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고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다양한 매력을 가진 팔색조라고 평가했다.
그녀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원장도 "기능과 심미적인 부분을 모두 만족시킨 매우 성공적인 수술이었다"고 자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확 달라졌다", "완전 인형 같다", "정말 최강 미녀로 변신했다", "밥퍼녀, 신데렐라 다 됐네"와 같은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수술로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나도 성형수술 하고 싶다", "성형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확 바뀌게 됐다" 등의 언급으로 인식의 전환을 표했다.
한편, 오는 8월 3일 밤 10시 30분에 방영예정인 '도전 신데렐라' 2편에서는 이세경 씨와 황성민 씨의 성형전후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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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