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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GS건설이 '용인 구성 자이 3차' 대형면적 13가구를 최초 분양가대비 2억원 할인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할인분양하는 물량은 전용면적 146㎡ 13가구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1000만원 선이다. 당초 분양가는 1357만원 이었다.
GS건설 관계자는 "146㎡ 타입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 무료 서비스를 감안하면 기존 7억 8000만~7억 9000만원에서 2억원 가량 낮아진 5억 8000만~5억 9000만원 수준"이라며 "주변 연원마을, 하비마을 등 입주 8년차 이상 아파트의 매매가가 3.3㎡당 750 ~1000만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고 말했다.
'용인 구성 자이 3차'는 지난 2010년 3월 입주한 아파트로 현재 계약금 5000만원을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완공된 아파트지만 잔금을 2년간 유예해 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아파트는 7개동 309가구 규모로 지하철 분당선연장선 구성역까지 6~7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분당~수서 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 시 단지에서 분당까지 7~8분, 강남까지 3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문의: 031)8005-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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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