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대형 화학업체 듀폰의 2/4분기 순익이 비용 증가로 인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각) 듀폰은 2/4분기 11억 8000만 달러, 주당 1.25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2억 2000만 달러, 주당 1.29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 순익에서 3%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익은 1.4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하면서 월가 전망치 1.46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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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