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아제약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행사위원장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20박 21일 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토대장정 대원들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완주식을 가졌다.
완주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참가대원 부모가 참석했다. 144명 대원 중 139명에게 완주패가 수여됐다.
강신호 회장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 순간의 고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선 대원 여러분이 참으로 대견하다"며 "향후 사회 생활을 하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대장정 경험을 토대로 슬기롭게 이겨 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내 몸 안의 정열을 찾아내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대장정은 지난 4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분수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시작됐다.
대원들은 순천, 정읍, 군산, 공주, 천안, 안성, 성남을 거쳐 종착지인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까지 총 580.6km의 국토를 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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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