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뉴시스] |
지난 22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해운대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전지현이 부산 해운대에서 KBS2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촬영 도중 지나가던 행인이 찍어 올린 것.
사진 속 전지현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는 아니지만 여전히 찰랑이는 머릿결을 자랑한다. 어깨에 닿을 정도의 머리스타일로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 전지현은 짧은 에스닉 풍 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쳐 청순한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특히, 리포터 김생민과 인터뷰를 하는 전지현의 등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다. 이를 저지하는 경호원의 모습도 볼 수 있어 결혼 후에도 여전한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해운대 포착 사진 여신 중에 여신", "얼마나 북새통이었을지 안봐도 뻔하다", "결혼해도 전지현 미모는 여전하네", "이래서 전지현, 전지현 하는구나", "전지현 이번 영화 완전 기대됩니다" 등 감탄사를 보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도둑들'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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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