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5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갤러리 머리에 맞는 일이 발생했다.
매킬로이가 이 홀에서 친 티샷은 심한 슬라이스가 난 뒤 갤러리 머리를 맞힌 것. 졸지에 부상을 당한 갤러리는 잉글랜드 브리스톨에서 온 16세 제이슨 블루라는 소년.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골프장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블루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 계속해서 매킬로이를 따라 다녔다.
매킬로이는 경기를 마친 뒤 사인을 한 골프장갑을 소년에게 줬다.
◯...타이거 우즈가 미국대표로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20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골프는 오는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112년만에 다시 정식종족이 된 것.
2016년 우즈는 만 40세가 된다. 하지만 우즈는 “올림픽에서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너무 기쁠 것”이라고 참가 희망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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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