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
지난 18일 미국 현지 언론들은 '케이티 홈즈'와 그의 전 연인 '크리스 클라인'이 다시 교제한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올해 초부터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홈즈가 딸 '수리'와 함께 뉴욕으로 이사 온 이후에는 더 연락이 잦아졌다는 것이다.
홈즈의 한 측근은 "케이티 홈즈와 크리스 클라인이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다만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에게 크리스 클라인을 정식으로 소개할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팬들은 "이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하다", "크리스 클라인과 만나려고 이혼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홈즈를 비난하고 나섰다.
크리스 클라인은 '아메리칸 파이', '사랑은 언제나 어려워',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 등에 출연했던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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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