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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본팩토리] |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제작진은 극중 길다란 역을 맡은 이민정의 애교 가득한 스틸컷을 17일 공개했다.
'빅'에서 이민정은 극중 특유의 여신 미모와 사랑스러움으로 공유, 신원호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노랑색 코디로 상큼함을 강조하며, 한 손을 짚은 채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정 살인애교는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 지친 '빅' 스태프들에게 '박카스'같은 활력소를 제공했다고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민정언니,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네요", "민정누나 애교에 녹네요 녹아", "이민정 애교 매력 만점이다", "이민정 애교도 여신급"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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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