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오비맥주는 배우 이동욱과 걸그룹 2NE1의 씨엘(CL)을 모델로 발탁, 카스 라이트의 신규광고 '라이트 댄스 빙하'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카스 라이트’의 이름을 딴 ‘라이트 댄스’를 소재로 삼아 남극의 빙하 위에서 두 모델이 펼치는 유쾌한 댄스배틀을 담았다.
이동욱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씨엘의 섹시한 안무가 경쾌한 음악과 잘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밤에 제격인 저 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바다에 떠 있는 ‘빙산’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제작한 남극 세트장은 영하 4도의 온도에서 숙성한 카스 라이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이번 '라이트 댄스 빙하' 편부터는 카스 라이트가 제안하는 일상 생활 속 가벼운 기분전환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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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