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 건설부문은 자사 빌딩사업부 초고층본부장 아메드 압델라자크 전무가 ‘2012 걸프협력회의(GCC) 건설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메드 전무는 삼성물산 초고층복합빌딩 부문을 이끌며 각종 초고층 프로젝트의 디자인과 구조설계, 건축계획 등에 참여했다.
또한 현재 인도 월리타워, 싱가프로 UIC복합빌딩 등 초고층 복합빌딩을 수행하며, 중동지역에서 다수 초고층 복합빌딩 입찰에 참여하는 등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컨스트럭션위크는 GCC지역에서의 건축가, 디자이너, 시공사,엔지니어, 개발사, 컨설턴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들의 과거와 현재 수행결과물 및 혁신적인 리더십 등을 분석해 영향력있는 100인을 선발하고 있다.
삼성물산 아메드 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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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