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슈퍼에서 특별한 초복 마케팅을 전개한다.
롯데슈퍼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음성수박 1통을 1만 3900원에 구매하면 삼계탕용 생닭을 99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슈퍼에서는 복날 선호도가 높은 두 가지 대표상품을 한 가지 아이템으로 기획해 금번 초복을 맞아 양일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
음성 수박은 고령, 고창 등 타 수박산지에서 재배된 수박보다 고당도를 자랑하고, 뛰어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의 특징이다.
정병구 롯데슈퍼 판촉팀장은 "불황으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달래주고 모두 함께 극복 하자는 의미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이색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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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