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9일 방영을 시작한 MBC 새 미니시리즈 ‘골든 타임’에 렉서스 라인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와 올뉴 RX를 필두로 CT 200h, LS 600hL 등을 협찬하기로 했다.
골든 타임은 중증외상을 소재로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다. 이선균 씨와 황정음 씨의 연기호흡이 주목 받는 이 작품은 권석장PD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극중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고려한 렉서스 모델의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린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Born to Drive’ 를 슬로건으로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주행’을 결합해 풀모델 체인지된 뉴 제너레이션 GS시리즈(GS 250, GS 350)는 주연 남녀배우인 이민우(이선균 씨)과 강재인(황정음 씨)이 탄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의 이미지와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의사로서의 본분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며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주인공들의 이미지와 일치해 협찬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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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