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는 기존 서울, 분당, 부산 외에 오는 25일 대구에 토요타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기존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방으로 확대, 하반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토요타 대구 전시장은 지상 3층, 총 면적 1290㎡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또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두터운 잠재 고객층의 거주로 수입 자동차의 떠오르는 각축장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지난해 말 출시한 시에나를 시작으로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 토요타 86 등 전국적인 큰 호응에도 불구하고 지방 고객에 대한 고객 접점이 너무 적다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토요타 대구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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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