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배우 이채영이 결국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이채영은 지난 8일 트위터에 "심장 버튼을 끕니다"라는 글을 올린 후 '자살을 암시한 글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같은 일부 트위터리안들의 반응에 이채영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엥? 문학적 의미에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미안해요. 나쁜 생각 절대 안해요"라며 "공상, 책, 영화 그만 중독 되어야 겠네요. 조금은 덜 감성적이자의 표현입니다. 심해어도 그런 의미고요"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채영은 논란이 거듭되자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전 트위터 하면 안되겠네요. 왜 이렇게 과장되는지.. 속상하네요"라는 멘션을 남기고 트위터를 탈퇴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달 16일 트위터에 몸집이 다소 큰 외국인 여성의 몸매를 비하하는 듯한 사진과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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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