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가 여성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하는 비영리 여성단체의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하반기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지원 사업 분야는 성평등 실현과 여성일터 환경개선, 여성 건강돌보기, 여성폭력 제로, 취약계층 지원 등 5개다.
지원 자격은 시 소재 여성단체와 여성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또는 법인으로 상반기에 지원받은 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희망 단체는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커뮤니티인 WFNGO협력센터 홈페이지(http://club.seoul.go.kr/WFNG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체별로 1개 사업만 선정된다.
한편,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은 시가 지난 1998년 이래 여성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여성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758개 단체, 865개 사업을 선정해 총 10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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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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