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코리안투어 43승의 대기록을 갖고 있는 최상호(57.카스코)가 제16회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최상호는 28일 전남 화순의 무등산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합계 9언더파 135타(66-69)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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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남 순천의 무등산CC에서 끝난 KPGA 시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한 최상호가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
지난 12회 대회와 14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최상호는 이로써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만 3번 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상호는 “퍼팅 감각이 살아나 우승할 수 있었다. 여러모로 힘써주신 대회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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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