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일본 토와 일렉트로닉스사(대표 요시노리 야마모토)가 22일 강남 부띠크모나코 4층 라운지에서 국내 미디어와 블로거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사의 대표 브랜드 '올라소닉'(Olasonic)의 런칭 행사를 가졌다.
올라소닉의 ‘올라(Ola)’는 스페인어로 파도(wave)라는 뜻으로 음악의 파음을 잘 이용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SCDS(Super Charged Drive System)이라는 회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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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DS란, 음원 출력이 작은 부분에서는 전원부의 대용량 콘덴서에 파워를 충전하였다가 출력이 큰 부분에서 그 축적된 파워를 사용함으로써 연속적으로 대용량의 실효 음원 출력을 가능케 한 것이다.
국내 최초로 공개된 Olasonic TW-S7은 TOWA Electronics사에서 새롭게 개발된 SCDS(Super Charged Drive System) 회로를 탑재하여 10W+10W의 하이파워를 실현한다. 나아가 새롭게 개발된 고효율 디지털 앰프, 고능률 스피커 유닛을 채용하여 다른 USB 파워 스피커를 능가하는 고출력이 가능하다.
참석자들은 올라소닉 소개 영상과 프레젠테이션 등을 지켜본 뒤 행사장 곳곳에 진열된 제품을 조작하며 올라소닉을 실제로 체험했다.
요시노리 야마모토는 "올라소닉은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이력과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 오디오를 향한 열정이 녹아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가장 먼저 소비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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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