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정세균 "안철수, 국민 검증 기회 줘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대선출마관련 기자간담회…"정책능력이 중요"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뉴스핌=노희준 기자] 오는 26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1일 "대선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국민에게 검증할 기회를 줘야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대권참여에 대한 안철수 원장의 결단을 촉구한 것이다. 

정 고문은 이날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대선출마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안 원장의 출마 시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두번의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며 느낀 것은 국민은 대통령 후보를 결정할 때 신중하고 철저하게 검증한 뒤 확신이 서야 투표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진보진영의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는 안 원장은 국민의 검증을 받아서 국민들이 안 원장이 됐을 때 서슴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사전 노력이 필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민주당에 들어와 원샷경선하는 게 좋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입당을 제안한 셈이다.

안 원장의 국정운영 능력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는 "대통령은 그냥 자질만 훌륭하다고 해서 좋은 결정을 내린다는 보장이 없다"며 "최종 결정자'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반론을 얘기하는 것"이라며 "정세균의 기준이 국민의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국민이 결국에는 판단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에 대해선 " 진정성과 경험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각 후보들을 검증하는 프로세스가 진행된다면 국민들로부터 신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지금까지 국회나 당이나 정부가 무슨 일을 맡든지 항상 성과를 낸 경험이 있고 실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 고문은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하는 모두발언에서도 "지금은 태평성대가 아니기 때문에 태평성대 리더십 아닌 다른 리더십을 요구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경험과 능력 그중에서 '정책능력'이 가장 중요한 시점을 맞고 있다"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선 "어떻게 보면 오히려 쉬운 게임이 될 수도 있다. 장점과 약점이 극명하게 드러나 있다"며 "박 전 위원장이 어떻게 지지율이 높은지 신기하다"고 말했다.

경선 룰에 대해선 "당내외의 유력한 후보를 상정하고 룰을 생각해야 한다"며 "당 밖에 있는 유력주자가 당에 들어와서 원샷경선을 한다면 '전면적인 오픈 프라이머리'를 보장해야 하고, 당내 인사만 한다면 '국민참여경선'이 옳다"고 밝혔다.

'당권-대권 분리규정' 당헌 개정 움직임과 관련해선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며 "원칙을 훼손할 정도의 심각한 상황있다면 모를까 가급적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반대 입장을 시사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호남후보 필패론'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나온 얘기로 옳지 않은 것이고 그런 주장과 단호하게 싸울 것"이라며 "민주진보 후보는 호남만 가지고도 승리할 수 없지만 호남 없이도 승리할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대표적인 '범친노(노무현)'로 분류되는 데 대한 극복방안으로는 "친노, 비노, 동교동 하는 것은 철지난 분류"라며 "편가르기 하지 말고 대동단결해서 정권교체 해야 된다. 정말 우리에게 주어진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역설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