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골프용품업계에도 알뜰 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골퍼들의 클럽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있고 비싼 클럽만 찾고 골퍼들이 할인매장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티칭프로 및 피팅기술사가 상시 상주하는 골프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는 할인매장이지만 티칭과 피팅 전문가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추천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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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안양평촌지역에서 유일하게 티칭 프로및 피팅 기술사가 상주하는 ‘골프할인매장(www.golf3651.com)’을 찾는 골퍼들이 많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먹거리촌내에 위치한 이 ‘골프할인매장’은 자격증을 소지한 티칭과 피팅 전문가가 고객 상담에 응하고 있다. 한번방문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피팅 개념을 도입한 클럽선택 및 상담을 통해 원스톱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
이 매장은 최신 골프클럽분석장비를 도입해 소비자의 클럽구매 및 기존사용 클럽에 대한 정밀분석을 통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티칭프로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가 매장을 찾는 고객의 스윙을 무료로 점검주고 있다.
한편 이 매장은 자체브랜드인 ‘프로스핀’과 ‘엑시아 야마모토’로 골프용품인 장갑과 양말, 캐디백 등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031-47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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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