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소니코리아, 셀프샷 특화 하이엔드 방수 핸디캠 HDR-GW77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6월14일 15:1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 물 안팎의 추억을 고해상도 풀HD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방수 캠코더 ‘HDR-GW77’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HDR-GW77은 캠코더 9년 연속 판매 1위에 빛나는 소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방수 캠코더로 탁월한 방수 기능과 함께 먼지차단, 충격 흡수 능력을 갖추고 있어 여름 휴가시즌에 딱 맞는 제품이다.

최대 60분 동안 수심 5m의 깊은 수중에서 자유로운 영상촬영 및 감상까지 가능하다.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충격 흡수 능력은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수영장, 해수욕장, 계곡 등의 추억을 보다 안심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DR-GW77이 기존 캠코더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강력한 방수 기능에 270도까지 회전이 가능한 3.0인치 엑스트라 파인(Xtra Fine) LCD를 채택해 물 속에서도 커플 영상 및 셀프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29.8mm의 시원한 광각렌즈 장착으로 ‘얼굴만 담기는’ 셀프 촬영이 아니라 ‘배경까지 모두 담기는’ 셀프 촬영을 할 수 있어 수중 촬영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얼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 셀프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면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셀프 카메라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HDR-GW77은 고성능의 10배 광학줌과 F1.8의 밝은 렌즈, 2040만 화소 및 파노라마 사진 촬영 기능 등 방수 기능 탑재 캠코더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강력한 제품이다.

이처럼 선명한 고화질을 구현하기 위한 화려한 스펙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물 속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여행 영상을 촬영할 때도 적합하다.

HDR-GW77은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탑재되어 캠코더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촬영에 적응하고 멋진 영상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인텔리전트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하면 얼굴과 움직임 감지 기술을 통해 움직이는 사람이 있더라도 자연스러운 파노라마 사진 촬영이 가능해 캠코더로 찍는 사진 촬영의 새로운 경험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하는 하이엔드 방수 핸디캠 HDR-GW77은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소니는 최초의 방수 핸디캠 출시를 기념해 한정수량 예약 구매 고객에게 2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드리고, PS Vita 2대도 별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