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금호산업이 재무건전선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4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대비 4.19%(2600원) 오른 6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코에프씨 사모투자전문회사에 금호고속 주식 100%,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주식 38.7%, 대우건설 주식 12.3%를 매각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9464억8437만원이다.
금호산업 측은 "현금이 7965억원(자산총액 대비 27.1%) 유입돼 재무 건정성 재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