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4일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스포츠 멘토링 6월의 테마를 ‘배구’로 지정, 커플들을 위한 이색적인 스포츠 데이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삼성 STC 센터에서 배구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커플고객과 함께‘삼성 블루팡스 커플 배구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포츠 멘토링은 농구, 축구에 이어 6월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참여한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특히 ‘배구’를 테마로 하는 이번 6월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고객 중 ‘커플’만을 대상으로 해 스포츠 멘토링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난 이색적인 데이트 기회까지 마련한다.
 
6월의 삼성전자 스포츠 멘토링 ‘삼성 블루팡스 커플 배구 클래스’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삼성전자 멤버십 홈페이지(www.samsungblue.co.kr)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60명(30 커플)의 고객들을 초청한다.

이번 멘토링에는 삼성 블루팡스 구단에서 활약 중인 고희진, 지태환, 유광우, 석진욱 선수가 멘토로 참여, 배구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술을 커플 고객들에게 직접 전수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멘토로 참여하는 삼성 블루팡스의 고희진 선수는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없는 배구 종목을 많은 분들에게 가르쳐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특히 배구도 커플들이 함께 데이트하며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을 확실히 알려드리겠다”고 책임감을 보였다.
 
한편 금번 이벤트에 초청되는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회원은 다채로운 문화, 스포츠 이벤트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제품 구매 시 포인트 적립 및 3년 무상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매실적에 따라 더 많은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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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