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G충남방적이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오피스텔 '판교역 SG리슈빌'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선다.
SG충남방적은 4일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5번지에 들어서는 판교역 SG리슈빌은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복합타운이라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지상 8층 이상으로 배치됐으며 전용면적 29~43㎡ 총 112실 규모다.
타워팰리스, 상암DMC랜드마크 등을 설계한 삼우종합건설이 설계를 담당했으며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아 프리미엄급 오피스텔로 꾸몄다는 게 SG충남방적 측의 설명이다.
인근에 SK케미칼, 삼성테크윈, LIG넥스원 등의 일부 대기업이 입주했으며 오는 2013년까지 NHN,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의 300여 개 IT기업이 이전 예정으로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사업지는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2~3분 거리며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했다.
견본주택은 분당 삼평동 649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031-8017-2323
판교역 SG리슈빌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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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