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렉서스가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공략을 더욱 가속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렉서스의 18번째 전시장인 ‘렉서스 일산’ (딜러:천우모터스)를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렉서스 일산은 대지면적 3292m²(996평), 건축면적 5484m²(1659평)의 지상4층, 지하 1층으로 차량전시를 위한 쇼룸 뿐만 아니라 일반 정비 및 판금, 도장 등 종합 서비스 시설을 갖춘 대규모 전시장이다.
특히 이번에 역점을 둔 부분은 서비스다. 총 31개의 서비스 스톨(Stall, 서비스 리프트)을 갖추고 일반정비와 판금, 도장 등 종합적인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대도심 중심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해 광교 신도시, 판교 신도시, 일산 식사지구 등 수도권 배후의 뉴타운을 중심으로 한 네크워크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고 말했다.
렉서스는 이를 위해 하반기에 판교와 수원 등지에 차례로 판매 네크워크를 강화, 수도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렉서스 일산은 공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서비스 포인트 제도와 저렴한 광택패키지 개발 및 정기점검 고객혜택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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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