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내달 말까지 서울, 경기 지역의 토요타 전시장에서 ‘AE 86’을 특별 전시하는 ‘AREA 86’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경량 후륜구동 스포츠카 ‘토요타 86’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토요타 강남, 토요타 서초, 토요타 용산, 토요타 분당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토요타 86 전시존 ▲만화 이니셜D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스포츠카를 볼 수 있는 AE 86 전시존 ▲86 게임존 등 3가지의 특별 전시존을 만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만화 속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차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레이싱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토요타 86은 만화 이니셜 D에 주인공의 차량인 AE86의 숫자 86을 이어받은 초경량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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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