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다음달 GS리테일, 비아트론 등 24개사의 주식이 의무보호예수에서 풀릴 예정이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24사 1억9600만주가 6월중 해제된다.
이는 지난달(6600만주) 대비 196.6% 증가, 지난해 6월(2억6600만주)에 비해서는 26.4% 감소한 수준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KT스카이라이프(1120만주), 인터지스(710만3560주), GS리테일(5197만8970주) 등 총 6개사, 93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은 시노펙스(388만8971주), 비아트론(137만7631주),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3000만주) 등 총 18사, 1억30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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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