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이 '아시아지역 베스트 애널리스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김민정 연구원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하는 아시아 지역 베스트 애널리스트 톱10'에 식음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FT는 리서치 평가업체 '스타마인'과 함께 선정발표했고 김 연구원은 대상과 롯데삼강을 추천해 톱10 리스트에 등재됐다.
특히 롯데삼강의 경우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음식료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김 연구원이 '매수' 리포트를 작성한 11개월래 주가가 104% 상승했다.
그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발표한 '2011년 아시아 최고 애널리스트' 식음료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KTB투자증권의 최찬석 연구원도 FT 선정 '소프트웨어· IT서비스' 부문에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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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