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동서식품이 배우 박유천의 진땀 나는 상황을 위트 있게 표현한 '아이스티 티오'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최근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달달한 연기를 통해 전국 여성 팬들에게 '유천 앓이'를 불러일으킨 박유천이 더운 여름 날 기차역에서 벌어진 진땀 나는 상황을 '아이스티 티오'를 통해 모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스티 티오'는 설탕 함량을 1/3 줄이고, 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을 넣은 동서식품의 아이스티 브랜드이다.
특히 '티오'는 복숭아 맛 외에 블루베리 맛과 레몬 맛 등 세 가지 종류로 기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캔과 PET 용기로 판매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김신애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져는 "설탕을 줄여 더욱 상쾌한 아이스티 티오와 함께 소비자들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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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