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일 예림당에 대해 "3분기부터 맥그로힐사를 통해 14개국에 과학시리즈 10권을 출시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박가영 애널리스트)
=올해는 신간 출시와 해외 진출 효과
올해 Why시리즈 38권 신간 출시할 계획: 최근 2년 기준 신간 1권 출시당 매출액 증분은 5.2억원
기존 한글본 Why시리즈 외 과학시리즈 5권이 영어로 번역되어 국내 출간
-학습용 DVD등을 포함한 권당 가격은 25,000원으로 기존 권당 11,000원 대비 ASP 상승 효과 기대
3Q부터는 맥그로힐사를 통해 14개국(아시아태평양, 호주, 뉴질랜드 등지) 과학시리즈 10권 출시할 전망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한 172억원, 영업이익률은 20% 후반대로 예상
=내년은 전자책 모멘텀
애플 iOS버전으로 작년 7,000카피 판매, 올해 2월까지 1,900카피가 추가 판매되어 현재 누적 8,900건 다운로드
-안드로이드버전 Why시리즈 앱은 이르면 3분기 출시될 예정
전세계적 저가형 태블릿PC 출시 증가 트렌드 긍정적. 국내에도 옥션, G마켓 등 유통사 중심으로 저가형 태블릿PC 속속 출시
태블릿PC 사용 목적 중 ‘동영상 보기(49.1%)’, ‘전자책 읽기(47.9%)’ 가 많아 아동 교육 목적의 멀티미디어 전자책 수요 증가할 것
연내 Why시리즈에 태블릿PC 묶어팔기 프로모션 진행 예정: 콘텐츠가 ‘주’가 되고 디바이스가 ‘부’가 되는 것으로 달라진 콘텐츠 지위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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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