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뉴스핌 Newspim] 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 뉴스핌(대표이사 민병복)이 다음달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글로벌 위기 이후의 대안(The Alternative after Global Crisis)’을 주제로 ‘제1회 서울 이코노믹 포럼’을 개최합니다.
창간 9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존 립스키 전 IMF수석부총재와 판강 중국 국민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 유럽위기의 전망과 해법을 모색하는 강연과 토론을 진행합니다.
립스키 전IMF수석부총재는 글로벌위기 후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판강 소장은 G2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 전망과 역할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특히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경영 멘토로 알려져 있는 제리 포라스 미국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포라스 교수로부터 유럽금융 위기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리더십과 핵심가치 등 '진정한 기업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업상생경영 전문가'로 알려져있는 이브 도즈 프랑스 INSEAD 경영대학원 교수도 초대해 유럽기업들의 모범적 상생모델 소개 등 최근 국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고민하고 있는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전략 등에 대한 대안을 명쾌하게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일시: 5월10일(목), 오전 9:00~오후 5:10
◇장소: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록 및 문의: (02)761-4409, 홈페이지(<www.newspim.com>)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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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