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올 1분기 글로벌 생산량은 270만577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본 생산은 126만94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9% 급증했으며, 해외생산도 21.2% 증가한 144만5676대를 기록했다.
판매 역시 늘어나 올 1분기 일본 국내판매의 경우 75만1470대로 전년 대비 56.8% 증가했으며, 수출은 26.1% 증가한 52만6564대로 집계됐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뉴 캠리, 뉴 제너레이션GS 등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신차출시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향상된 품질로 인해 1분기 글로벌 판매 역시 분기 글로벌 생산규모에 필적하는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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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