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한 반면 장외주식 시장은 8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특히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오는 25일 공모예정인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심사 청구 종목으로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사흘 연속 내렸으나 코팅기 외 특수목적장비 제조업체 피엔티와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상승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하루 만에 하락했고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각각 5일, 4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삼성 계열 관련주로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이틀 연속 연중 최저가로 밀려났고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6.19%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제조업 관련주로 티코아 및 금형생산업체 포스코티엠씨와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웅진실리콘이 각각 -2.33%, -5.88%를 기록했으나 항생제 개발 제조업체 레코켐바이오사이언스와 금속제조업체 덕신하우징이 각각 2.52%, 2.56% 상승했다.
그 밖에 시스템통합(SI) 업체 엘지씨엔에스와 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상승했고 건설업체 동아건설산업과 체육복표 발행사업자 스포츠토토가 각각 3.64%, 0.96%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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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