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씨앗이 담겨 있는 씨드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전국 22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naturerepublic.co.kr)에서 제품을 한 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만 명에게 씨드스틱을 선물한다는 내용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의 마음씨'라는 문구가 새겨진 씨드스틱은 바질 씨앗이 담겨 있어 화분에 꽂으면 간편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씨드스틱을 흙이 담긴 화분에 점선으로 표시된 라인까지 꽂고 물을 주면 씨앗을 감싼 수용성 필름이 녹아 없어져 7~10일 후에 싹을 틔우며 자란다.
또한 다 쓴 화장품 용기나 일회용 컵, 페트병을 미니화분으로 사용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이번 이벤트는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직접 식물을 재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친밀하게 브랜드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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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