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지구의 날을 맞이해 그린카드 이용 및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ECO-MAP 그린 캠페인'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갤러리아 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및 타임월드 식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5개의 친환경 활동 중 3개 항목 이상 참여하는 경우 총 1200명(점포별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갤러리아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5개의 친환경 활동은 장바구니 사용, 그린카드 이용, 녹색제품 구매, 개인 텀플러 이용, 음식물 잔반 줄이기 참여 등이다. 이들 활동에 대해 각 계산대 매장직원에게 확인, 스티커를 받고 스티커가 3개 모이면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순남 갤러리아백화점 윤리환경팀장은 "지속 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환경문제에 대한 진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갤러리아 임직원 스스로가 먼저 실천하는 환경경영,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