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법원이 특허 분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대해 협상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원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최고 경영진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술 관련 특허 분쟁 해결을 위해 협상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애플은 지난 2011년 삼성전자가 자사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기술을 모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에 대해 삼성도 맞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기사입력 : 2012년04월18일 03:51
최종수정 : 2012년04월18일 04:10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법원이 특허 분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대해 협상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원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최고 경영진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술 관련 특허 분쟁 해결을 위해 협상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애플은 지난 2011년 삼성전자가 자사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기술을 모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에 대해 삼성도 맞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