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웅진코웨이의 정수기 브랜드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브랜드파워지수(K-BPI)' 조사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는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이미지와 구입가능성, 선호도를 묻는 이번 브랜드 조사에서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브랜드파워 종합지수에서 900.4점을 받아, 청호나이스(466.0점), 암웨이(202.7점)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정수기 부문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됐다.
웅진코웨이측은 2011년 한해 동안 소녀시대를 광고모델로 선정하여 친근하면서도 깐깐한 코웨이의 이미지를 다양한 세대에 전파한 점과 1만 3500명에 달하는 코디의 서비스 및 제품 디자인, 필터기술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가전업계 리더로서 1위 브랜드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브랜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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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