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그린신용카드 회원을 위해 ‘지구는 쿨하게, 환경사랑은 핫하게 그린신용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그린신용카드를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시 5% 청구할인(최대 5천원)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 가맹점은 지역 전통시장을 포함한 전 가맹점으로 할인금액은 신용카드 결제일에 결제대상금액에서 할인 청구된다.
이와 함께 5월 말까지 롯데마트에서 녹색제품 구매 고객에게 3~8%까지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환경부와 제휴해 발급되는 그린카드는 국민의 녹색소비와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연계한 카드로 친환경 에코머니 가맹점 결제, 생활 에너지 절약 등의 녹색 생활 실천 시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그린카드 사용으로 녹색소비생활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청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4/12/20120412000164_0.jpg)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