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롯데 E슈퍼가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다양한 상품행사와 경품행사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터넷 판매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 E슈퍼는 오는 14일까지 '일별한정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첫 날인 10일에는 삼양 나가사끼 짬뽕 5입을 1개 구매 시 1개 더 증정하는 1+1행사를 진행하고 코카콜라 1.5L를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1000원, 30입 판계란은 45%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한다.
11일에는 정다운쌀 20kg을 9% 할인된 3만 9900원, 오뚜기 마일드 참치 250g을 50% 할인된 1240원에 판매한다. 12일부터 14일 까지도 다양한 품목들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1만원 이상 롯데 E슈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100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구매 시 부여되는 주문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 경품이 주어지는 'Mission Impossible'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의 SNS를 통해 롯데 E슈퍼 리뉴얼을 알리면 롯데포인트 300점이 주어지고, 간편장보기를 체험하면 1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롯데 E슈퍼는 리뉴얼 이후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매출 500억원, 내년 매출 100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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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